어제와 달리 오늘은 맑고 파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도 크게 올라 어제보다 포근하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16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하늘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일부 내륙에 남아 있던 안개도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사라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16도, 광주 19도 등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또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가 내려도 기온은 떨어지지 않겠고요,
모레부터는 다시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까지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그래픽 : 김보나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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